튜로리얼 6 – 브레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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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driver61.com/uni/braking/

 

튜토리얼6
궁극의 브레이킹 가이드

여섯번째 Driver’s University 시리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우리는 브레이킹에대해 어마어마한 주제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브레이킹 단계에서는 코너진입시 차의 균형을 맞출뿐만아니라 랩타임을 크게 벌 수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튜토리얼은 여러분의 브레이킹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살펴봅니다.

  • 브레이킹 시스템의 종류(전통적 & ABS)
  • 프로의 브레이트 압력 데이터 분석
  • ABS 없이 브레이킹하는 법
  • ABS로 브레이킹하는 법
  • 고속&저속 코너를 위한 브레이킹
  • 일반적인 브레이킹 실수들
  • 고급 브레이킹 테크닉 소개

브레이킹의 중요성

브레이킹은 여러분과 차를 연결하는 가장 강한 힘입니다. 드라이버들은 감속시 가장 강한 G를 뽑아냅니다.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코너의 브레이킹 단계에서 시간을 벌기도 잃기도 합니다.

첫째로, 알맞은 속도로 코너에 도달할 수 있는한 브레이크를 늦게 밝을수록 좋습니다. 브레이크를 가능한 늦게 밟았다는 것은 감속때에 그립을 100% 활용했다는걸 의미합니다. 직선 주로에서 그립을 100% 활용하지 못했다면 감속이 늦었을지 모릅니다.

아래 그래프에서 붉은 선은 저, 푸른 선은 제 학생중 하나(꽤 빠른)의 브레이크 압력 변화를 보여줍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늦게 강하게 브레이크를 밟습니다. 그리고 브레이크를 좀 더 끌어줍니다.(트레일 브레이킹)

우리는 실제로 아주 비슷한 속도로 진입했지만 제가 브레이킹에 더 효율적 -가능한 모든 그립을 활용- 이었습니다. 이 경우 저는 10m 늦게 브레이킹했고 이는 0.2초입니다.

중요한건 -어쩌면 더- 브레이크를 어떻게 놓느냐 입니다. 이에 대해 이전의 튜토리얼들에서 잠시 이야기했었는데, 브레이크를 어떻게 놓는지는 코너에 진입하는 차의 균형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트레일 브레이킹이라고 하는데 여기를 참고하세요.

브래이킹 시스템의 종류

여러분의 차가 가지고 있을 브레이킹 시스템은 두가지(여기선 다루지 않는 맥라렌의 브레이크 스티어 시스템도 있습니다) 종류입니다. ‘전통적인’ non-ABS 시스템과 비교적 현대적인 ABS(Anti-locking Braking)시스템입니다.

non-ABS시스템은 간단한 기계식입니다. 페달을 강하게 밟을수록 강한 제동력을 얻습니다. 페달을 너무 강하게 밟으면 타이어는 트랙션을 잃고 잠겨서(lock up) 돌지 않습니다.

모든 싱글 싯터, 스포츠 카, Caterhams, Ariel Atoms, Radicals, BAC Monos 같은 대다수의 트랙데이 장난감들이 non-ABS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non-ABS시스템을 더 선호하는데, 성능을 모두 뽑아내려면 감각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감이 좋다면, 차를 더 빠르게 감속시킬 수 있고 균형을 더 잘 조종할 수 있습니다.

non-ABS시스템의 분명한 문제점은 앞 타이어를 잠궈(lock up)버리고 –회전을 멈춥니다- 그럼 방향 전환도 못하게 됩니다. 이는 명확히 문제입니다.

잠김(lock up) 때문에 감각이 부족한 초보 드라이버들에겐 때문에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브레이크를 약간 풀어줘야하는데, 패닉에 빠진 초보들이 하고싶어하는 가장 마지막 행동입니다! 타이어가 잠기면 방향전환을 할 수 없으니 서킷 밖으로 더 빠르게 돌진합니다.

ABS시스템은 브레이크 압력을 조정해주는 전자 시스템에 의지해, 드라이버가 있는 힘껏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수 있게 해줍니다. 지속적인 브레이크 락이 일어나지 않고, 회전하면서 빠르고 짧은 락이 됩니다.

드라이버가 감각이 부족하더라도, 차가 턴하도록(타이어가 잠기지 않으니) 해주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쉽습니다. 이는 정밀하지 않지만 –빠르지도 않으며- 드라이버들이 서킷을 벗어나지 않게 해줍니다.

ABS시스템은 공도의 차들(road cars)을 위해 고안됬습니다. (자동차 역사에서 중요한 안전장치의 발달이었습니다.) 이제는 페라리 챌린지 같은 여러 GT클래스 대회들을 통해 레이싱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세가지 다른 시나리오의 브레이킹 거리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훌륭한 드라이버의 non-ABS시스템 한계점 브레이킹. 최대한 효율적으로 차를 감속합니다. 다음은 ABS시스템을 사용하는 브레이킹 거리. 한계점 브레이킹보다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마지막으로 브레이크를 짓밟는 (lockup을 일으키는) non-ABS시스템. 가장 느리게 감속하고 차를 방향전환할 수도 없습니다.

브레이크 압력 그래프를 보는 법

많은 레이싱 차량들은 데이터 로깅 시스템을 이용해 주행 동안의 브레이크 압력을 기록합니다. 제가 훌륭한 드라이버를 코칭할 때, 우리가 대부분의 분석 시간이 여기에 쓰입니다.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에게는 아마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일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브레이크 압력(y축)과 거리(x축)을 비교합니다. 충분한 양의 감속이 필요한 코너의 일반적인 브레이크 로그입니다.

그래프를 살펴봅시다. 우리가 차를 어떻게 조작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악셀에서 브레이크 페달로 전환합니다.
  2.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며 최대 브레이킹 수용량 까지 증가시킵니다.
  3. 압력을 조정하며 그립의 한계까지 유지합니다.
  4. 부드럽게 브레이크 압력을 완화시킵니다.

1단계: 악셀에서 브레이크로 이동하는 건 최대한 빨라야합니다. 여기서의 시간 손실은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손실입니다.

2단계: 브레이크를 적용할 때, 우리는 차의 트랙션 잃게하는 충격을 원치 않습니다. 동시에, 최대 브레이킹 수용량까지 도달하는데에 너무 오래 걸리는 것도 원치 않습니다. 이를 모두 만족하는 좋은 라인입니다. 이 단계는 감각이 많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조작이 충분히 숙달되면, 타이어가 언제 잠기기 시작할지 느낄 수 있게됩니다. 이 튜토리얼의 다음 섹션에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3단계: 다음은, 차가 최대 감속과 그립의 한계점 부근을 유지하도록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하는 예입니다.

4단계: 마침내 턴인으로 다가가며 브레이크 압력을 부드럽게 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함으로 차의 앞이 들려 균형을 맞춥니다. (하중이동 튜토리얼 참고) 이 시점에 여러분이 적절한 속도이고 레이싱라인이 완벽하다면, 완벽한 코너링을 반쯤 성공했습니다!

전통적인(non-ABS) 브레이킹 시스템으로 브레이킹 하는 법

여러분의 브레이킹 로그는 항상 위의 그림과 유사해야 합니다. (에어로다이나믹 그립을 가진 차는 예왼데, 브레이킹 존에서 속도가 줄어듦으로 그립도 줄어듭니다.)

ABS가 없는 차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그립의 한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계점 브레이킹과 그립의 한계 –타이어가 트랙션을 잃으려할 때- 에 대해 논하려면 슬립 퍼센티지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슬립 퍼센티지란 타이어가 얼마나 빠르게 회전해야 하는지와 하고있는지의 차이 입니다.

예를 들어 차가 감속하고 있고 현재 속도가 100km/h 인데 타이어는 90km/h 로 회전(잠기기 시작하려 하기 때문)하고 있다면, 10% 슬립이라 말합니다. 타이어는 대개 3~10%슬립으로 최대 그립을 제공합니, 우리는 약간 회전하지 않는 상태를 찾고 있습니다.

차에 따라 다라서 언제 타이어가 덜 회전하고 잠기기 시작할지 느끼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나 스포츠카이고 앞 타이어를 볼수도 없다면 더 어렵습니다.

또, 일반적으로 앞뒤 어느쪽이 먼저 잠길지 약간의 불균형이 존재합니다. 물로 이점은 브레이크 성향을 바꿈으로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나중의 튜토리얼에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ABS 로 브레이킹 하는 법

ABS 없는 브레이킹이 그립의 한계를 느끼고 유지하는 감각이 모든 것인 반면, ABS가 있다면 필요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타이어의 잠김은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가장 효율적인 브레이킹 방법은 사실 ABS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립의 한계 내에서 브레이킹하며 ABS 시스템이 관여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차에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해본적이 없다면, ABS는 어떻게 느껴질까? 라고 궁금해하실지 모릅니다. ABS시스템이 동작하기 시작하면 브레이크 페달을 통해 작동이 느껴질 것입니다. 약간 진동하고 ‘촤라라라라라’하게 (원문 gravelly –역자주) 느껴집니다.

중요한 점은 감속이 거의 끝나고서 여전히 브레이크를 부드럽게 놓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ABS가 차체균형 유지와 하중이동과을 돕지는 않습니다.

고속&저속 코너를 위한 브레이킹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흔한 실수 중 하나는 브레이크를 너무 많이 쓴다는 것입니다. “브레이크를 적게”라고 말하는건 간단하지만 실제로 바로잡기는 힘듭니다.

한나 또는 더 다운시프트가 필요한 저속코너에서 브레이킹 할 때는, 가능한 빨리 감속하기위해 브레이크의 최대 수용량까지 달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반면에 고속의 코너에서는 -기어시프팅이 필요없는- 큰 거리에 걸쳐 적은 압력으로 브레이킹하는게 좋습니다. 차와 더불어 고속코너는 부드러움이 전부 입니다. 코너 직전에 브레이킹하면 차의 하중을 너무 빠르게 옮겨서 불균형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브레이크를 더 적은 압력으로 가볍게 눌러주면 하중이동이 더 적고 코너에서 차는 더 안정됩니다. 그리고 차가 더 안정되면 속도를 더 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는 실버스톤의 두 코너에서 제 데이터입니다. 보시면 차의 불균형을 가능한 적게하기 위해 약한 압럭으로 브레이킹합니다.

브레이킹 참고점 사용하기

브레이킹 참고점은 가능한 늦게 브레이킹하는데 중요합니다. 궁극의 브레이킹 참고점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점을 가지고 코너와 가장자리 부근에서 훨씬 멀고 가장 늦은 브레이킹 포인트에 더 가까운 곳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브레이킹 존이 긴 곳에서만 브레이킹 참고점을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감속이 많이 필요 없는 코너는 참고점에서 정점(apex)으로 시선을 옮길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그냥 시선을 정점에 두세요.

참고점은 거리 표지판, 아스팔트의 갈라짐, 가드레일의 끝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제자리에 있는 것이면되고, 제 학생중 하나가 시도했던 것처럼 움직이거나 없어지는(뚜둔!) 것만 아니면 됩니다.

브레이킹 포인트를 찾을때, 좀 이른듯한 참고점을 하나 고르고 이전 랩이 어땠는지에 따라 매 랩마다 약간씩 앞으로 움직이세요. 참고점이 실제로 어디 인지 의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서킷을 많이 돌다보면 참고점 어디서 브레이킹해야하는지 깜박하게되어 이 후의 랩에서 조정할 수가 없게되고 상당한 트랙 시간을 낭비합니다.

조종불능에서 브레이킹하기

때때로 스핀할때가 있습니다. 어쩔수없이 프로들도 조종불능으로 스핀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훌륭한 드라이버는 (ABS없는 차에서) 가장 최악의 일인 타이어가 손상되는 일 없도록 스핀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스핀이 났을때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디까지 가서 멈출지가 알기가 어렵습니다. 전략적인 브레이크 페달 사용으로 벽에 박고 멈출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차가 서킷을 따라 이동할 때 (스핀중이더라도)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것입니다. 그러면 브레이크가 잠겨서 차는 가속도 방향으로 계속 이동하게 됩니다. 타이어가 그립하지 않으니 다른 방향으로 여러분을 보내지 않는 것입니다.

어느시점이든 차가 정면을 다시 바라볼 때, 브레이크 페달을 놓으세요. 타이어가 다시 회전하기 시작하고 여러분은 살아서 또 다른 하루를 -와 이게사네…- 보게됩니다!

스핀에 관해 얘기 중이니 하는 말인데, 여러분이 스핀을 겪는다면 -레이스에서든 아니든- 절대 서킷을 가로질러 역행하지 마세요. 저는 이런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고 끔찍하고 피할수 없는 사고오 이어지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일반적인 브레이킹 실수들

아마추어들과 트랙데이 드라이버들을 보면 흔하게 하는 실수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실수는 많은 드라이버들이 악셀 페달에서 발을 떼서 브레이크 페달로 옮겨가는 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입니다. 큰 시간은 아니지만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공도 주행에서의 습관이라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페달 움직임을 의식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랩타임 향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는 서킷 초보들에 아주 흔하고 시선처리 개선과 연관된 것들입니다. 이는:

  • 브레이크 압력 증가시키기
  • 자주 변하는 브레이크 압력
  • 너무 일찍 또는 늦은 브레이킹

이 문제들은 모두 잘못된 지점에서 브레이킹을 시작해 속도를 적절히 조정하려다가 발생합니다. 대개 코너에 다가가면서 시선이 안좋으니 잘못된 속도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시선처리에 대한 튜토리얼을 참고하세요. 시선처리를 개선하고 싶다면, 브레이킹 존에서는 시선을 정점(apex)에 두어야한다는걸 명심하세요. 브레이킹도 향상되고 코너마다 적절한 속도로 진입할 수 있게됩니다.

고급 브레이킹 테크닉

브레이킹에 대한 첫 튜토리얼이 거의 끝나갑니다. 이 글의 범위를 벗어난 몇가지 고급 브레이킹 테크닉에 대해 언급하고 싶습니다. 이들 중 몇가지는 이미 언급되었었고 이후의 튜토리얼에서 다시 다룰 것입니다.

  • 왼발 브레이킹 – 왼발을 브레이킹에 사용합니다. 오토나 패들시프트라면 트랙 전체 코너에서 가능하고, 메뉴얼이라면 다운시프트가 필요없는 코너에서 가능합니다.
  • 트레일 브레이킹 –코너로 스티어링하며 계속해 브레이킹(많이 감소된 비율로)합니다. 트레일 브레이킹은 감속을 위한다기 보다는 균형을 조종하기 위한 것입니다.
  •  – 브레이킹 중에 차의 엔진 속도를 휠 속도에 마줘서 휠 잠김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 브레이크 성향 변경 – 앞뒤 타이어가 동시에 트랙션을 잃도록 앞뒤의 브레이킹 밸런스를 바꿉니다.

서킷 드라이빙의 다른 많은 요소들과 더불어 브레이을 잘 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모든 코너마다 모든 랩마다 잘하기는 더욱 어렵지만, 연습과 의식적인 주행은 점점 더 차의 한계까지 브레이킹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걸 할 수 있다면 랩 타임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브레이킹에 대한 튜토리얼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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